미국 하버드 의대에 ydobon 박사는 자살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약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정치인들의 자살률이 거의 0%에 가깝다는 점에 착안하여, 이들의 신경학적,정신적 특징을 분석하여 이 약과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자살을 상습적으로 시도하는 우울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했으며, 놀랍게도 참가자 모두 자살을 꿈도 꾸지 않는 사람들이 되었다고 한다. 치료율이 100%라는 것이다.
그러나, 상용화는 어려울 수도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우울증 환자들은 호전되었으나, 주변 사람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사이드 이펙트로는 일상적인 거짓말, 폭력적 행동이 증가했으며, 무엇보다 과대망상과 어떤 근거에도 자기 생각과 행동의 문제점을 인정하지 않는 비논리성이 지적되고 있다.
이 치료방법이 예방차원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었을때, 사회적으로 어떤 위험이 발생할지 모른다는 얘기다.
이미 FDA의 허가와 상관없이, 치료방법은 확산되고 있으며, 자살치료사이트까지 운영되고 있다.
ydobon박사는 이 치료방법이 정상적인 사람들에게 예방차원에서 적용될 경우, 어떤 결과가 초래될지는 실험이 되지 않았으며, 매우 심각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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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약을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적어도 이약을 먹은 나는 확실히 행복해 질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지.
- 2009/10/10 16:56
- cyflux.egloos.com/2092241
- 덧글수 : 2
태그 : nonfaction
- 2009/09/01 17:54
- cyflux.egloos.com/2042460
- 덧글수 : 2
제가 자주 가는 블로그중에 10%정도는 생성된지 100년이 넘은 블로그들입니다.즉 생물학적 나이로는 한사람이 쓸 수 가 없는 것이죠.
가장 유명한 블로그는 망콘콘으로 이미 250년이 되었습니다. 부활 소식이 들렸을때, 많은 논쟁이 있었지만, 이제는 이러한 현상은 일반적인 것이 되었습니다. (물론, 대부분은 아이디 부족현상 때문에 생긴것 입니다, 사람들은 아이디를 물려준 사람의 정체성을 어느정도 유지하게 되지요) 만약 날짜까지 바꾼다면, 블로그를 읽을때 이 사람이 살아있는가? 한사람인가? 정확히 판단할 수 없습니다.
제 친구는 매우 좋은 도메인을 기부 받았는데, 고인의 정체성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한 1년정도 글을 썻는데, 자기 미니홈피 보다도 여기서 일어나는 대화가 더 많다고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이 고인인것 처럼 착각하는 일도 종종 있다고 하더군요. 방문하는 사람들은 두말할 것도 없죠. 세미나에서 강의를 해달라고 부탁을 받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적어도 인터넷상에서는 저보다 (친구의 인터넷 조상인) 그분이 더 활발히 살아있습니다. 블로그 스피어에서는 블로거는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저도 네트워크 내에서 영원히 살 수 있을까요? 검색이야 되겠지만, 정말 나처럼 댓글을 달아 줄 수 있을까요? 방대한 인터넷에서 내가 남길 의미는 무엇일까요?
태그 : nonfaction, 영생
- 2009/08/19 14:13
- cyflux.egloos.com/2025071
- 덧글수 : 3
2030년 10월 1일자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의 아이디가 점점 길어지고 있다. 요즘 처음 인터넷을 가입하려는 사람들은 알파벳과 숫자가 섞인 암호수준의 아이디를 할당받는다. 지인의 아들이 나에게 알려준 자신의 이메일 아이디는 ahffkTlqkf123 이다. 암호가 몇자리냐고 물었더니 4자리란다.
아이디보다 암호가 간단하다. 재활용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다.
현재 인터넷에 있는 아이디는 통계적으로 볼때, 10%가 사망자의 것이다. 이들 중에는 사람들이 모두 가지고 싶어하는 깔끔한(?) 아이디가 많다. 이들은 인터넷 1세대이므로, id를 쉽게 선점할 수 있었으리라. 이 아이디는 쓰지 않는 것이므로 재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간단하지 않다.
아이디의 주인이 죽었는지는 정확히 알수가 없다. 사람이 죽으면 그 사람의 자료도 사라져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다. (물론 id+ 로 사망자를 표시하여 남겨두자는 방법을 말하는 사람도 있다) 뾰족한 해결책이 없는 상황에서는 언제나 불법시장이 형성되기 마련, 해커들은 해킹한 아이디와 암호를 멋진 아이디를 원하는 신규가입자에게 돈는 받는 거래가 일어나고 있다. 유족들이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다.
현재로서는 아이디 기증운동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다. 각 서비스 사이트들은 별로 기능으로 두고 있는 추세며, 사랑의아이디기증운동본부에서도 서명과 함께 기증 사실을 보관하고 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네티즌은 죽어서 id를 남기는 군요.
인터넷의 아이디가 점점 길어지고 있다. 요즘 처음 인터넷을 가입하려는 사람들은 알파벳과 숫자가 섞인 암호수준의 아이디를 할당받는다. 지인의 아들이 나에게 알려준 자신의 이메일 아이디는 ahffkTlqkf123 이다. 암호가 몇자리냐고 물었더니 4자리란다.
아이디보다 암호가 간단하다. 재활용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다.
현재 인터넷에 있는 아이디는 통계적으로 볼때, 10%가 사망자의 것이다. 이들 중에는 사람들이 모두 가지고 싶어하는 깔끔한(?) 아이디가 많다. 이들은 인터넷 1세대이므로, id를 쉽게 선점할 수 있었으리라. 이 아이디는 쓰지 않는 것이므로 재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간단하지 않다.
아이디의 주인이 죽었는지는 정확히 알수가 없다. 사람이 죽으면 그 사람의 자료도 사라져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다. (물론 id+ 로 사망자를 표시하여 남겨두자는 방법을 말하는 사람도 있다) 뾰족한 해결책이 없는 상황에서는 언제나 불법시장이 형성되기 마련, 해커들은 해킹한 아이디와 암호를 멋진 아이디를 원하는 신규가입자에게 돈는 받는 거래가 일어나고 있다. 유족들이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다.
현재로서는 아이디 기증운동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다. 각 서비스 사이트들은 별로 기능으로 두고 있는 추세며, 사랑의아이디기증운동본부에서도 서명과 함께 기증 사실을 보관하고 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네티즌은 죽어서 id를 남기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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